#117 Our Souls at Night


밤에 우리 영혼은
켄트 하루프


109.
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빗소리를 들었다.
우리 둘 다 인생이 제대로, 뜻대로 살아지지 않은 거네요.
그가 말했다.
그래도 지금은, 이 순간은, 그냥 좋네요.